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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가정의 역학관계

더바 2017. 3.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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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힘은 N자 반대로 작용합니다.

 

엄마는 딸을 이깁니다.

딸은 아빠를 이깁니다.

아빠는 아들을 이깁니다.

글면 아들은?=======>당연히 엄마를 이기죠!^^

 

그래서 현명한 엄마들은 남푠을 직접 움직이지 않죠.

딸을 시켜서 아빠에게 요래조래 꼬드기라고 합니다.

그면 아빠들은 딸년의 꼬드김에 알면서도 넘어가죠.

 

아들을 부리고 싶으면 아빠를 꼬드기면 됩니다.

아들이 직접 엄마에게 개기지 못하도록 틈을 주지 않고

아빠를 잘 부리면 아들은 꼼짝 없이 돌아갑니다.

 

딸이 없는 집은 어떡하냐구요?

그거야 뭐, 쉽죠.

엄마가 딸 역할을 하면서 아빠를 꼬드깁니다.

절대로 아들을 직접 부릴 필요가 없습니다.

 

남푠에게 인상 쓸 필요 없습니다.

딸년 같은 말투와 어리광으로 남푠을 꼬드기면 남편이 알아서 아들을 부립니다.

 

그래서 가정의 중심은 아내죠.

마나님들이 가정의 중심이란 겁니다.

 

이상 가정 평화의 수호신 단비가 어불성설을 지껄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론인즉, 실천하시든지 마시든지 그것 또한 자유입니다.^^

출처 : 바람재들꽃
글쓴이 : 단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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