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꽃님들은 마음이 너무 순하셔서 도둑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게 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력하게 써 붙이려고 맘 먹었는데, 댓글들을 읽어나가는 동안 마음이 저도 약해져서
꽃님들 말씀대로 이렇게 양심에 호소해 보았습니다.
이래도 안 돌려주면 강도를 차례대로 높여 나갈 생각입니다.
B4에 써서 코팅을 했습니다. 텃밭 백합이 심어져 있던 자리에서 가까운 울타리에 묶어 놓았습니다.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더바 원글보기
메모 :
'흥미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Re:할수엄씨 재탕을 합니다. 옛날에 썼던 걸 래님이 기억을 하셔서 (0) | 2009.09.09 |
---|---|
[스크랩] 더바가 본 살골짝펜션의 풍수 (0) | 2009.09.09 |
[스크랩] 분위기 좀 가볍게 바꾸어 보려구요. (0) | 2009.09.09 |
[스크랩] 꽃도둑, 이 인간을 증말 저주해 버릴까효??? (0) | 2009.09.09 |
[스크랩] 정가네님처럼 여러 사안에 좀 나서보기로 했습니다.(저 이러다가 공무원 짤리겠죠?ㅠㅠ) (0) | 2009.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