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수필

[스크랩] 카페 대문 손현숙의 시가 참 좋습니다.

더바 2017. 3. 24. 05:52

도덕 도덕 하다가 뒷목 잡고 넘어가느니,

이노무 세상 부도덕하게 살 거시다.

 

아이구 이거 너무 발칙하지만 마음에는 쏙 드는 말이로군요.

이키나 섹쉬한 시구를 어더렇게 퍼오셨나요?

다음 구절은 제가 어떤 시에 쓴 말입니다.

인간은 자유가 좋은 거에요.

어제 한 말과

오늘 하는 짓이

같아야 한다고

우리를 자꾸 얽매진 마세요

출처 : 바람재들꽃
글쓴이 : 더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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